개타령

개타령

사전위치

한국민속예술사전 > 음악

집필자 오진호(吳振昊)

정의

경상남도 민요의 하나로 통영 지방에서 전래된 개를 주제로 한 노래.

사설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 해도 짓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임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복술개야, 개야 개야 복술야, 달 그림자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중에 야밤중에 우리 임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복술개야/ 개야 개야 복술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울타리만 버석 해도 짖는 개야/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슬금 살짝 오신 님을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바둑개야, 개야 개야 바둑개야, 발그림만 슬쩍 해도 짖는 개야./ 고대 턴 님 오신 것을 마구 짖어 쫓일새라 개야 개야 바둑개야/ 개야 개야 바둑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얼룩개야, 개야 개야 얼룩개야, 사람보고 달려들어 짖는 개야/ 초당 안에 잠든 님을 만나 보려 내왔노라 개야 개야 얼룩개야/ 개야 개야 얼룩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악보

통영개타령 악보

내용

<개타령>은 볶는타령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단순한 가락에 장난기 있는 사설을 붙인 유절형식有節形式의 민요이다. 여러 종류의 개를 소재로 하여 재미있게 노랫말을 붙인 노래로서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라는 가사가 각 절의 끝에 반복된다. 선율의 구성은 ‘솔·라·도,레·미’의 경토리 5음 음계로 이루어져 있고, 가사의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인해 가창에서도 매우 밝고 경쾌하게 부른다.

특징 및 의의

이 노래는 <담바구타령>, <울산아가씨>, <밀양아리랑> 등과 함께 경상도 지역 통속민요로 잘 알려진 곡이다. 광복 이후에는 민요 명창들의 가창 전승을 통해 계승된 신민요에 <통영개타령>, <꽃타령>, <동백타령>, <봉화아리랑>, <진도아리랑> 등이 현재까지도 전통적인 민요 가창 공연에서 불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구전민요로 전승되어오던 <개타령>은 신민요로 각색되어 현재까지 전한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국악용어사전(변미혜 외, 민속원, 2008), 일제강점기 신민요의 혼종성 연구(이소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7), 조선의 민요(성경린·장사훈, 국제음악문화사, 1949), 한국가창대계(이창배, 홍인문화사, 1976).

개타령

개타령
사전위치

한국민속예술사전 > 음악

집필자 오진호(吳振昊)

정의

경상남도 민요의 하나로 통영 지방에서 전래된 개를 주제로 한 노래.

사설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 해도 짓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임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복술개야, 개야 개야 복술야, 달 그림자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중에 야밤중에 우리 임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복술개야/ 개야 개야 복술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울타리만 버석 해도 짖는 개야/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슬금 살짝 오신 님을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바둑개야, 개야 개야 바둑개야, 발그림만 슬쩍 해도 짖는 개야./ 고대 턴 님 오신 것을 마구 짖어 쫓일새라 개야 개야 바둑개야/ 개야 개야 바둑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얼룩개야, 개야 개야 얼룩개야, 사람보고 달려들어 짖는 개야/ 초당 안에 잠든 님을 만나 보려 내왔노라 개야 개야 얼룩개야/ 개야 개야 얼룩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악보

내용

<개타령>은 볶는타령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단순한 가락에 장난기 있는 사설을 붙인 유절형식有節形式의 민요이다. 여러 종류의 개를 소재로 하여 재미있게 노랫말을 붙인 노래로서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개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라는 가사가 각 절의 끝에 반복된다. 선율의 구성은 ‘솔·라·도,레·미’의 경토리 5음 음계로 이루어져 있고, 가사의 익살스러운 표현으로 인해 가창에서도 매우 밝고 경쾌하게 부른다.

특징 및 의의

이 노래는 <담바구타령>, <울산아가씨>, <밀양아리랑> 등과 함께 경상도 지역 통속민요로 잘 알려진 곡이다. 광복 이후에는 민요 명창들의 가창 전승을 통해 계승된 신민요에 <통영개타령>, <꽃타령>, <동백타령>, <봉화아리랑>, <진도아리랑> 등이 현재까지도 전통적인 민요 가창 공연에서 불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구전민요로 전승되어오던 <개타령>은 신민요로 각색되어 현재까지 전한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국악용어사전(변미혜 외, 민속원, 2008), 일제강점기 신민요의 혼종성 연구(이소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7), 조선의 민요(성경린·장사훈, 국제음악문화사, 1949), 한국가창대계(이창배, 홍인문화사,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