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잡이

가자미잡이

사전위치

한국세시풍속사전 > 겨울(冬) > 12월 > 생업

집필자 장창익(張昌翼)

개관

가자미류는 일반적으로 가자미목(Order Pleuronectiformes)에 속하는 넙치류, 가자미류, 서대류와 같이 몸이 편평한 어류들을 모두 포함하며, 넙치, 도다리, 서대 처럼 이름이 알려진 몇 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자미로 총칭한다. 『후한서(後漢書)』에는 가자미를 비목어(比目魚) 또는 접어(鰈魚)라 하였으며, 『이물지(異物志)』에는 약엽어(箬葉魚), 혜저어(鞋底魚), 『임해지(臨海志)』에는 비사어(婢屣魚) 그리고 『풍토기(風土記)』에서는 노갹어(奴屩魚)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가자미류 물고기들의 형태가 반쪽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들이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가자미류를 통틀어 접어(鰈魚)라고 부르며, 세부적인 종들의 이름은 소접(小鰈), 장접(長鰈), 전접(羶鰈)으로 가자미류의 이름 끝에 모두 접자를 붙여 구분하였다. 가자미는 지역에 따라서 가재미와 개재미라고도 부른다.

가자미류의 머리를 마주 봤을 때 눈이 둘 다 오른쪽에 몰려 있는 어류들은 가자미류, 왼쪽에 몰려 있는 어류들은 넙치류라고 부른다. 서대류는 가자미류와 같이 눈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생선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광어는 넙치류의 일종이며, 도다리는 가자미류의 일종이다.

내용

가자미의 성어(成魚)는 몸이 달걀 모양이고 매우 납작하다. 몸은 한쪽이 거무스름하고 다른 쪽은 희다. 검은 쪽에 두 눈이 접근해 있으며, 눈이 있는 쪽을 위로 향하고 바다 밑바닥에서 산다. 눈이 있는 쪽은 주위의 색에 따라 변하여 보호색이 되는 종류도 많다. 성어가 되면 몸 좌우의 모양이나 빛깔이 다르지만, 치어(穉魚)의 경우는 부화 당시에 머리의 양측에 한 개씩의 눈이 있고 다른 고기와 같은 방법으로 표층 가까이에서 헤엄친다. 그러나 성장함에 따라 왼쪽 눈이 머리의 배면을 돌아 오른쪽 눈에 접근해온다. 이때부터 치어는 몸의 오른쪽을 위로 해서 바닥에 눕게 되며, 몸 빛깔도 좌우가 각각 달라진다.

가자미류에서 좌우가 비대칭인 기관은 눈과 코에 관련되는 신경뿐이고 뇌를 포함한 다른 기관들은 좌우대칭이다. 대개의 가자미류는 미성숙기에는 암수가 같은 상태로 성장하지만 성숙 후에는 암컷이 1∼5센티미터 더 크다. 기름가자미의 경우 수컷이 약 17센티미터인데 비해 암컷은 약 23센티미터이다. 성비도 나이에 따라 다른데 나이가 적은 무리에서는 수컷이 많고 나이가 많은 무리에서는 암컷이 많다. 물가자미의 경우 1∼2년이 지나면 수컷이 약간 많고, 3세어부터는 암컷이 많아져서, 4세어 이상은 거의 암컷이다. 이는 수컷이 암컷보다 단명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산란기는 종에 따라 다르나 겨울철에 산란하는 종이 많다. 먹이는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눈이 한쪽으로 모이기 이전의 유영생활 단계에서는 미세한 부유생물을 먹고, 눈의 이동이 끝날 즈음 저서생활(底棲生活)을 하면서 모래 속에 사는 작은 갑각류를 먹는다. 더 크면 갑각류, 작은 조개류, 극피동물 따위를 먹는다. 세계적으로 온대와 한대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 연안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매우 흔한 어류이다.

어획방법

가자미의 어획 방법으로는 가자미 주낙, 가자미 외줄낚시, 가자미 저자망과 가자미 삼중자망이 있다. 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에서도 가자미류를 많이 잡는데 동해안에서는 연간 어획량의 30퍼센트를, 남해안에서는 15퍼센트를 가자미가 차지하고 있다. 동해구 저층 트롤은 연중 평균적으로 청어, 가자미류가 어획물의 약 60퍼센트를 차지한다.

가자미 주낙은 멍, 부표, 낚싯줄 순으로 투승하며 낚시가 바닥에 묻히거나 해류와 조류에 의해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낚시 40∼50개마다 소형 뜸과 발돌을 달거나 발돌만을 모릿줄에 단다. 어선 1척이 모두 12∼13개의 바스켓을 단 어구를 한 장소에 일직선으로 투승하거나, 약 4개의 바스켓을 1조로 하여 여러 곳에 나누어 투승한다. 어구를 다 던져 넣고 나서 약 10시간 정도 대기하였다가 사람이 직접 양승한다. 경북에서는 연안 2∼3마일 해역의 수심 30∼40미터 되는 모래 또는 사니질 지역에서 조업하며, 가자미는 주로 겨울철에 많이 잡는다. 미끼는 겨울에는 주로 작은 새우를 사용하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지렁이나 조개의 살을 사용하는데, 다른 어종이 섞여 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자미 외줄낚시는 낚싯줄에 길이 90센티미터 되는 보채를 연결하고 보채의 중앙에는 200그램 정도인 납추 1개를 달며 보채의 양 끝에는 목줄을 40센티미터 정도 연결한 다음 그 끝에 낚시 1개씩을 달아서 사용한다. 보채는 활처럼 휘어지게 하며, 보채의 중앙에 연결하는 추는 조류의 세기와 지역에 따라 약간 다르게 사용한다. 동해 연안 수심 15∼35미터의 사니질 지역에서는 갯지렁이를 미끼로 하여 조업하는데 어기는 3∼11월이며, 3∼6월에 어획이 양호하다. 이 시기의 어획종은 가자미가 약 90퍼센트이며 쥐노래미, 노래미 등 다른 종이 10퍼센트를 차지한다.

가자미 저자망은 망목 120밀리미터 또는 망목 76밀리미터 내외를 주로 사용하며, 뜸줄의 성형률은 약 38퍼센트, 발줄의 성형률은 약 35퍼센트로 주름을 많이 주어 대상 생물이 잘 얽히도록 어구를 바닥에 고정시켜 조업한다. 오전 5∼6시에 출항하여 전날 물에 넣은 어구를 건진 다음 건진 어구를 다시 투망하고 귀항한다. 강원도와 경북에서는 연안 수심 20∼50미터 사니질 지역에서 연중 조업이 가능하며, 2∼5월에 어획이 양호하다. 어획종은 가자미가 약 60퍼센트이고 노래미, 볼락, 게류 같은 어종이 약 40퍼센트를 차지한다.

가자미 삼중자망에서는 원살 그물은 망목 50∼90밀리미터 내외를, 바깥살 그물은 망목 300밀리미터 내외를 주로 사용한다. 어선 1척당 10∼20폭의 어구를 일직선으로 연결하여 오후 5∼6시 무렵 조류를 따라 투망하였다가 다음날 오전 6∼7시에 천천히 전진하면서 인력으로 걷어 올려 귀항한다. 어장은 경남 연안의 수심 약 5∼20미터 지역과 경북, 강원, 울릉도 연안의 수심 20∼60미터 지역으로 저질은 사니질 또는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연중 조업이 가능하며, 남해안에서는 4∼10월에, 동해안에서는 1∼5월에 주로 조업한다. 잡히는 어종으로는 가자미가 약 50퍼센트이며, 노래미가 약 20퍼센트, 볼락, 게류 같은 그 밖의 어종이 약 30퍼센트이다.

기타

{가자미의 이용} 가자미는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하며 지방질 함량이 적으며, 봄에 맛이 가장 좋다. 일부 종을 제외하고는 양식이 되지 않아서 자연산 생선회로 인기가 높다. 가자미를 이용한 우리 민족의 독특한 음식 중 하나가 가자미식해다. 가자미식해를 만드는 법은 가자미를 넣은 깨끗한 물에 조밥, 소금, 고춧가루, 엿기름을 섞어주면, 엿기름의 작용으로 조밥의 녹말이 당화되어 단맛이 생기게 된다. 완성된 식해는 차게 보관해두었다가 먹기 알맞은 크기로 가자미를 잘라 그대로 먹거나, 향신료로 알맞게 조리하여 밥반찬 또는 술안주로 이용한다.

참고문헌

異物志, 臨海志, 風土記, 後漢書, 玆山魚譜 (정약전 지음·정문기 옮김, 知識産業社, 1977), 두산세계대백과사전1 (斗山東亞 百科事典硏究所, 1996), 한국연근해 유용어류도감 (국립수산과학원, 예문사, 1999), 생선회 100배 즐기기 (조영제, 한글, 2001), 한국어구도감 (국립수산과학원, 2002), 현산어보를 찾아서5 (이태원, 청어람미디어, 2002)

가자미잡이

가자미잡이
사전위치

한국세시풍속사전 > 겨울(冬) > 12월 > 생업

집필자 장창익(張昌翼)

개관

가자미류는 일반적으로 가자미목(Order Pleuronectiformes)에 속하는 넙치류, 가자미류, 서대류와 같이 몸이 편평한 어류들을 모두 포함하며, 넙치, 도다리, 서대 처럼 이름이 알려진 몇 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가자미로 총칭한다. 『후한서(後漢書)』에는 가자미를 비목어(比目魚) 또는 접어(鰈魚)라 하였으며, 『이물지(異物志)』에는 약엽어(箬葉魚), 혜저어(鞋底魚), 『임해지(臨海志)』에는 비사어(婢屣魚) 그리고 『풍토기(風土記)』에서는 노갹어(奴屩魚)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가자미류 물고기들의 형태가 반쪽만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붙은 이름들이다.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가자미류를 통틀어 접어(鰈魚)라고 부르며, 세부적인 종들의 이름은 소접(小鰈), 장접(長鰈), 전접(羶鰈)으로 가자미류의 이름 끝에 모두 접자를 붙여 구분하였다. 가자미는 지역에 따라서 가재미와 개재미라고도 부른다.

가자미류의 머리를 마주 봤을 때 눈이 둘 다 오른쪽에 몰려 있는 어류들은 가자미류, 왼쪽에 몰려 있는 어류들은 넙치류라고 부른다. 서대류는 가자미류와 같이 눈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생선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광어는 넙치류의 일종이며, 도다리는 가자미류의 일종이다.

내용

가자미의 성어(成魚)는 몸이 달걀 모양이고 매우 납작하다. 몸은 한쪽이 거무스름하고 다른 쪽은 희다. 검은 쪽에 두 눈이 접근해 있으며, 눈이 있는 쪽을 위로 향하고 바다 밑바닥에서 산다. 눈이 있는 쪽은 주위의 색에 따라 변하여 보호색이 되는 종류도 많다. 성어가 되면 몸 좌우의 모양이나 빛깔이 다르지만, 치어(穉魚)의 경우는 부화 당시에 머리의 양측에 한 개씩의 눈이 있고 다른 고기와 같은 방법으로 표층 가까이에서 헤엄친다. 그러나 성장함에 따라 왼쪽 눈이 머리의 배면을 돌아 오른쪽 눈에 접근해온다. 이때부터 치어는 몸의 오른쪽을 위로 해서 바닥에 눕게 되며, 몸 빛깔도 좌우가 각각 달라진다.

가자미류에서 좌우가 비대칭인 기관은 눈과 코에 관련되는 신경뿐이고 뇌를 포함한 다른 기관들은 좌우대칭이다. 대개의 가자미류는 미성숙기에는 암수가 같은 상태로 성장하지만 성숙 후에는 암컷이 1∼5센티미터 더 크다. 기름가자미의 경우 수컷이 약 17센티미터인데 비해 암컷은 약 23센티미터이다. 성비도 나이에 따라 다른데 나이가 적은 무리에서는 수컷이 많고 나이가 많은 무리에서는 암컷이 많다. 물가자미의 경우 1∼2년이 지나면 수컷이 약간 많고, 3세어부터는 암컷이 많아져서, 4세어 이상은 거의 암컷이다. 이는 수컷이 암컷보다 단명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산란기는 종에 따라 다르나 겨울철에 산란하는 종이 많다. 먹이는 종류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눈이 한쪽으로 모이기 이전의 유영생활 단계에서는 미세한 부유생물을 먹고, 눈의 이동이 끝날 즈음 저서생활(底棲生活)을 하면서 모래 속에 사는 작은 갑각류를 먹는다. 더 크면 갑각류, 작은 조개류, 극피동물 따위를 먹는다. 세계적으로 온대와 한대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 연안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매우 흔한 어류이다.

어획방법

가자미의 어획 방법으로는 가자미 주낙, 가자미 외줄낚시, 가자미 저자망과 가자미 삼중자망이 있다. 외끌이 기선저인망어업에서도 가자미류를 많이 잡는데 동해안에서는 연간 어획량의 30퍼센트를, 남해안에서는 15퍼센트를 가자미가 차지하고 있다. 동해구 저층 트롤은 연중 평균적으로 청어, 가자미류가 어획물의 약 60퍼센트를 차지한다.

가자미 주낙은 멍, 부표, 낚싯줄 순으로 투승하며 낚시가 바닥에 묻히거나 해류와 조류에 의해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낚시 40∼50개마다 소형 뜸과 발돌을 달거나 발돌만을 모릿줄에 단다. 어선 1척이 모두 12∼13개의 바스켓을 단 어구를 한 장소에 일직선으로 투승하거나, 약 4개의 바스켓을 1조로 하여 여러 곳에 나누어 투승한다. 어구를 다 던져 넣고 나서 약 10시간 정도 대기하였다가 사람이 직접 양승한다. 경북에서는 연안 2∼3마일 해역의 수심 30∼40미터 되는 모래 또는 사니질 지역에서 조업하며, 가자미는 주로 겨울철에 많이 잡는다. 미끼는 겨울에는 주로 작은 새우를 사용하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지렁이나 조개의 살을 사용하는데, 다른 어종이 섞여 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가자미 외줄낚시는 낚싯줄에 길이 90센티미터 되는 보채를 연결하고 보채의 중앙에는 200그램 정도인 납추 1개를 달며 보채의 양 끝에는 목줄을 40센티미터 정도 연결한 다음 그 끝에 낚시 1개씩을 달아서 사용한다. 보채는 활처럼 휘어지게 하며, 보채의 중앙에 연결하는 추는 조류의 세기와 지역에 따라 약간 다르게 사용한다. 동해 연안 수심 15∼35미터의 사니질 지역에서는 갯지렁이를 미끼로 하여 조업하는데 어기는 3∼11월이며, 3∼6월에 어획이 양호하다. 이 시기의 어획종은 가자미가 약 90퍼센트이며 쥐노래미, 노래미 등 다른 종이 10퍼센트를 차지한다.

가자미 저자망은 망목 120밀리미터 또는 망목 76밀리미터 내외를 주로 사용하며, 뜸줄의 성형률은 약 38퍼센트, 발줄의 성형률은 약 35퍼센트로 주름을 많이 주어 대상 생물이 잘 얽히도록 어구를 바닥에 고정시켜 조업한다. 오전 5∼6시에 출항하여 전날 물에 넣은 어구를 건진 다음 건진 어구를 다시 투망하고 귀항한다. 강원도와 경북에서는 연안 수심 20∼50미터 사니질 지역에서 연중 조업이 가능하며, 2∼5월에 어획이 양호하다. 어획종은 가자미가 약 60퍼센트이고 노래미, 볼락, 게류 같은 어종이 약 40퍼센트를 차지한다.

가자미 삼중자망에서는 원살 그물은 망목 50∼90밀리미터 내외를, 바깥살 그물은 망목 300밀리미터 내외를 주로 사용한다. 어선 1척당 10∼20폭의 어구를 일직선으로 연결하여 오후 5∼6시 무렵 조류를 따라 투망하였다가 다음날 오전 6∼7시에 천천히 전진하면서 인력으로 걷어 올려 귀항한다. 어장은 경남 연안의 수심 약 5∼20미터 지역과 경북, 강원, 울릉도 연안의 수심 20∼60미터 지역으로 저질은 사니질 또는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연중 조업이 가능하며, 남해안에서는 4∼10월에, 동해안에서는 1∼5월에 주로 조업한다. 잡히는 어종으로는 가자미가 약 50퍼센트이며, 노래미가 약 20퍼센트, 볼락, 게류 같은 그 밖의 어종이 약 30퍼센트이다.

기타

{가자미의 이용} 가자미는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하며 지방질 함량이 적으며, 봄에 맛이 가장 좋다. 일부 종을 제외하고는 양식이 되지 않아서 자연산 생선회로 인기가 높다. 가자미를 이용한 우리 민족의 독특한 음식 중 하나가 가자미식해다. 가자미식해를 만드는 법은 가자미를 넣은 깨끗한 물에 조밥, 소금, 고춧가루, 엿기름을 섞어주면, 엿기름의 작용으로 조밥의 녹말이 당화되어 단맛이 생기게 된다. 완성된 식해는 차게 보관해두었다가 먹기 알맞은 크기로 가자미를 잘라 그대로 먹거나, 향신료로 알맞게 조리하여 밥반찬 또는 술안주로 이용한다.

참고문헌

異物志, 臨海志, 風土記, 後漢書
玆山魚譜 (정약전 지음·정문기 옮김, 知識産業社, 1977)
두산세계대백과사전1 (斗山東亞 百科事典硏究所, 1996)
한국연근해 유용어류도감 (국립수산과학원, 예문사, 1999)
생선회 100배 즐기기 (조영제, 한글, 2001)
한국어구도감 (국립수산과학원, 2002)
현산어보를 찾아서5 (이태원, 청어람미디어,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