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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대한 검색결과 4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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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市場
수요·공급에 따라 형성된 가격에 의해 각종 재화와 용역이 매매자 간에 이루어지는 거래과정 또는 그것이 행해지는 실제 장소.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식생활 -
연안부두어시장
沿岸埠頭魚市場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27번지에 있는 인천 최대의 수산물 유통시장.
한국생업기술사전 >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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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수산시장 - 개관
注文津水産市場
주문진수산시장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에 개설된 시장이다. 주문진 전통시장의 동쪽 방향에 개설되어 각종 활어와 선어 등을 판매한다. 주문진항과 인근 지역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건어물시장, 어민시장(주문진어민수산시장), 풍물시장(주문진항 수산물 좌판 풍물시장)이 추가로 개설되었다. 좁은 의미에서 주문진수산시장은 주문진전통시장에 속한 수산시장이지만, 넓은 의미로 본다면 주문진수산시장은 각종 어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수산시장과 건어물시장·어민시장·풍물시장을 포함한다.
한국생업기술사전 > 어업 -
여수수산시장 - 내용
麗水水産市場
여수수산시장은 1968년에 현 위치인 여수시 교동 여객선터미널길 24(교동 680번지)에서 개장한, 수산물을 주로 판매하는 전통시장이다. 당시에는 ‘남산 풍물시장’이라 불렀으며, 연등천 주변에 자리한 상설시장이었다. 1986년에 지금의 자리에 시장 건물이 들어섰으며, 여수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먹거리장터로도 유명하다. 여수수산시장 주변으로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과 교동시장, 서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은 1982년 여수항과 인근 도서 지방의 여객 그리고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만들었다. 교동시장은 인근 여수 앞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을 직거래하기 위해 상인과 소비자가 모여들면서 1965년에 개설된 상설시장이다. 서시장은 연등천을 사이에 두고 교동시장과 마주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농산물・의류・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4와 9로 끝나는 날에는 5일장이 열린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2004년 여수 남산동 바닷가에 현대화된 시설로 들어선 시장이다.
한국생업기술사전 > 어업 -
시장 - 내용
市場
시장은 사회생활에서 필연의 파생물로서 사람, 물건, 공간이 긴밀하게 결합된 사회문화 구성물이다. 초기에는 침묵교역처럼 물물교환 형태이다가 차츰 화폐를 매개로 하는 시장교환 방식으로 발전했다. 물품 거래 과정은 종교 행사와 연동되거나 의례의 교역형식을 띠기도 했다. 고대 그리스 델포이에서는 연례 행사인 신전神殿 제사 기간에 물품 거래가 이루어졌다.남태평양 트로브리안드섬 사람들의 쿨라 교역에서는 카누를 타고 주변 섬으로 정기 순회하며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부차 성격의 경제 교환이 이루어졌다.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는 장소에서는 시장이 발생하고, 시장은 화폐가 생긴 이후 급속히 발전하였다.시장은 순수 우리말인 ‘저자’를 비롯하여 ‘장시場市’, ‘장문場門’ 등으로 불려 왔다.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는 저자가 시市, 점店, 부埠, 전廛 등의 이름으로 나온다. 시市와 장場은 같은 의미이지만 후기로 올수록 경성京城의 ‘시’보다는 향읍鄕邑의 ‘장’이라는 말이 더 많이 쓰였다. 중국 『후한서後漢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식생활 -
자갈치시장 - 정의
영도대교 밑에 길게 늘어선 부산광역시의 수산물시장, 즉 건어물시장·부산어패류종합시장·신동아시장·노점 일체 또는 법적인 상호를 쓰는 부산어패류종합시장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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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수산시장 - 특징 및 의의
注文津水産市場
주문진항 근처에 위치한 주문진수산시장은 주문진항에 들어온 활어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건어물까지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을 파는 전문 수산시장이다. 주문진수산시장에는 위치상의 주문진수산시장뿐만 아니라 건어물시장과 어민시장, 풍물시장 그리고 위판장 근처에서 활어를 손질해 주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주문진수산시장을 구성하고 있다. 주문진항과 어민시장 그리고 풍물시장 인근에는 활어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식당과 커피·초장·커피빵 등을 판매하는 가판대 등이 있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12월 ‘복어축제’를 개최하는 등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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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수산시장 - 내용
注文津水産市場
건어물시장 안쪽에 위치한 주문진수산시장은 처음 개설되었던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어민시장과 풍물시장 그리고 건어물시장이 대규모로 형성되면서 전체 주문진수산시장의 규모는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주문진수산시장에 등록된 점포 수는 53개이다. 등록되지 않은 점포까지 포함하면 약 70개의 점포가 있다. 주로 활어, 냉동 어류, 염장한 생선 등 활어를 판매하는 상인이 별도로 식당을 운영하기도 한다. 수산시장 바깥에 생선을 담은 대야를 두고 소량으로 판매하는 상인도 있다. 2층은 복합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거 건어물시장이 들어서기 전에는 위판장을 중심으로 건어물 등을 리어카에 실어서 판매하는 상인들이 있었다. 약 30년 전 주문진항을 지나는 도로를 개통하고 위판장을 정비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현재의 건어물시장이 형성되었다. 건어물상인협회에 가입한 점포는 80~90개이지만 비가입 점포를 합하면 100여 개 점포가 개설되어 있다. 건어물시장에 위치한 점포는 동해
한국생업기술사전 > 어업 -
태안어시장 - 내용
泰安魚市場
충청남도 태안군은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로, 114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관할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충남 태안은 호남에서 한양으로 세곡을 운반하는 조운선의 길목이었다. 이 바다에서 나는 토산土産은 김과 같은 해조류와 전복・석굴・조개・소라 등의 패류 그리고 해삼 외에 전어・숭어・농어・청어・갈치・조기・오징어・삼치 등의 어류였다. 현재 태안읍 행정복지센터 근처 서문4길은 주민들이 조석시장朝夕市場이라고 부른 시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시장 입구부터 중간까지 절반은 주민들 사이에서 불린 어시장이 차지하였다. 상인들은 동태・조기・갈치 등의 어류와 패류 중심으로 판매하였다. 나머지 구역은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일반 잡화를 판매하는 시장이었다. 농촌 아낙들은 자신이 지은 농산물 등을 가져와서 골목에서 좌판을 벌이고 판매하였다. 당시 시장 인근은 경찰서·소방서·우체국 같은 관공서, 농협 같은 금융기관, 충남교통 터미널 등이 있어서 태안군의 행정·경제·교통 중심지로 시장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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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 개관
자갈치시장은 가난한 어부들과 자갈치 아지매(아주머니)들이 버려진 생선상자로 좌판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시장이다. 1935년 영도 선착장 완공 이후 인근 상인들이 모여들었고, 광복 후 상인 조합이 결성되면서 시장의 골격을 갖추었다. 그 후 대한해협을 건너온 귀환 동포와 6·25전쟁으로 밀려든 피란민들이 모여들어 본격적인 어물상가로 발전되었다. 1969년 부산은 노점상인 수용 대책과 주변 정비 일환으로 부산어패류처리조합 설립 인가를 내주었고, 현 위치에 3층 건물이 건립되어 1970년 자갈치시장이 문을 열었다. 1972년 자갈치시장은 정식으로 시장 등록을 하였다. 1985년 큰 화재로 자갈치시장의 점포 231개소가 소실되었으며, 1986년 수산물종합백화점 형식의 건물로 새 단장을 하였다. 그러나 1986년 대형 화재 및 재해 위험건물 D등급 판정을 받고, 1994년 조합원을 중심으로 시장 현대화추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2001년 11월 기존의 건물을 철거하고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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