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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에 대한 검색결과 2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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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帽子
넓은 의미에서 머리에 쓰는 모든 것으로 추위나 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한 실용성 위주의 것과, 더욱 아름답거나 위엄 있어 보이기 위한 장식성 위주의 것, 예를 갖추고 차별화된 신분을 표현하기 위한 대사회적인 의미의 것 등, 머리에 쓰는 모든 것을 통틀어 일컫는 명칭.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의생활 -
Moja
모자 ( 帽子 )
Generic name for all sorts of hats, ranging from practical hats worn to protect the head against the cold or heat to ornamental headgear designed to enhance one’s beauty or show one’s dignity, and hats with social significance worn to mark a ceremonial occasion and express social class. Hats were worn in Korea from before the Three Kingdoms period. There are four types of hats worn from ancient times: geon (hood), ip (bamboo hat), mo (cap), and gwan (hat, crown). Each type includes countless d
Korean Clo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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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절모 - 내용
中折帽
중절모는 표준국어대사전 정의에 따르면, “꼭대기의 가운데를 눌러쓰는, 챙이 둥글게 달린 신사용의 모자”이다. 중절모는 일본어로는 ‘中折帽子·中折れ帽·ソフト帽soft felt hat’로 표기되었고, 이와 같은 표기법이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되었다. 20세기 전기의 중절모와 같은 형태인데 ‘청년모靑年帽, 소후도모帽’라고 표기된 경우도 있다. 중절모는 서양의 모자로 페도라fedora, 홈부르크homburg 모자로 불리고, 그 형태는 다양하다. 펠트felt로 만들어진 모자로 모자의 윗부분과 챙의 형태를 변형하여 착용할 수 있는데, 모자의 윗부분이 더 부드럽다. 트릴비trilby와 비슷하다고도 하나 일반적으로 트릴비trilby보다는 챙이 넓은 모자를 중절모라고 한다. 페도라는 부드러운 펠트 모자로 모자 윗부분의 앞 중심에 골이 잡히고 그 양쪽 옆이 집혀 들어간 모양이다. 펠트가 아닌 다른 소재로 만든 모자도 이런 모양이면 모두 페도라라고 부른다. 모자 둘레에 리본이 달려 있거나 깃털이 달린 것도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의생활 -
상모놀이 - 정의
농악수가 머리에 전립 형태의 모자를 쓰고 모자에 매단 장식을 돌리면서 펼치는 놀이.
한국민속예술사전 > 농악 -
복건 - 특징 및 의의
幅巾
검은색 비단 직물 한 폭으로 만들어진 남성용 모자로 어린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이 쓰는 모자 종류로, 특히 유학자들의 상징인 의미 있는 모자이다.조선 말기까지 사대부나 유생이 심의나 학창의를 입을 때 복건을 썼으며, 17세기 이후 심의를 입을 때 수의 <>용 모자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관례 때에는 남자 아이가 심의를 입고 복건을 착용하였다. 조선 말기 이후에는 남자 어린이의 대표적인 모자로 이용되었고, 첫돌을 맞은 남자 아기의 쓰개로 이용되어 오늘날까지돌복 일습 중 하나이다.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의생활 -
양태 겯는 소리 - 지역사례
갓은 단발령과 근대화에 따른 의복의 변화로 점차 수요가 줄어들어 현재는 경남 통영, 경북 예천, 제주도 등지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갓일을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한 것은 1964년이다. 그 후 1970년대 제주와 통영에만 소수의 장인이 남아 있고 제주에서 <갓모자 짜는 소리>와 <양태 겯는 소리>가 드물게 전승되고 있다. <양태 겯는 소리>는 제주도에서도 제주시 삼양동, 조천읍 조천과 신촌 등지에서 작업과 함께 전승되었다. 관모 공예 중 갓일은 말총으로 갓모자를 만드는 총모자장, 대오리로 양태를 만드는 양태장, 갓모자와 양태를 조립하여 완성된 갓을 만드는 입자장으로 나뉜다. <갓모자 짜는 소리>와 <양태 겯는 소리>가 제주시를 중심으로 동부의 삼양·조천·함덕 등지에서, 서부의 동귀와 같은 해안마을에서만 드물게 전승되고 있다.
한국민속문학사전 > 민요 > 노동요 -
중산모 - 정의
中山帽
모자의 머리 윗부분이 둥글고 챙이 좁은 모자.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의생활 -
중절모 - 특징 및 의의
中折帽
중절모는 단발령 이후 머리가 짧아지면서 모자를 착용해야만 했던 상황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썼던 남성 모자 중 하나이다. 도리우찌가 먼저 유행하고 그 후 대중적으로 가을과 겨울용 모자로 초기에는한복과 함께, 그 후 양복과 함께 널리 착용되었다. 중절모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였으며, 그 생산과 소비가 개항 이후 일제강점기의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었다. 현재는 남녀 구분 없이 다양하게 착용되고 있다.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의생활 -
중절모 - 정의
中折帽
모자 꼭대기의 가운데를 눌러쓰거나 가운데와 양옆을 함께 눌러쓰는 챙이 둥글게 달린 모자.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의생활 -
삿갓 - 내용
삿갓은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입자笠子 중 하나이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쓰인 고유 관모이며, 개화기 이후 근대까지 서민들이 착용했던모자이다. 머리 정수리는 뾰족하게 위로 솟았고, 육각이나 둥근 모양으로 된 둘레는 얼굴을 가릴 수 있도록 크게 만들었다. 안에는 머리를 받칠 수 있도록 미사리를 넣었다. 대우(모자의 원통 모양 부분)와양태凉太(모자 밑의 둥글넓적한 부분)의 구분 없이 모자 꼭지부터 아래로 비스듬히 내려오는 원추형이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햇볕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에 용이하다. 삿갓은 갈대를 쪼개 말린 삿을 엮어 만든다. 삿을 일정한 너비로 다듬어 끝이 뾰족하게 꼭지를 얽고, 점차 벌어지게 엮으면 사람 얼굴이 가려질 만한 길이에 이르는데 이때 배접하여 마무리한다. 삿갓의 종류는 재료, 용도 등에 따라 나뉘는데, 특히 승려용 삿갓은 길이가 길고 너비가 넉넉하며 대나무를 이용해 만들어 ‘대삿갓’이라고도 하였다. 일상에서는 대개농민이 작업용으로 많이 써서 ‘농립農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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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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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복 | 노상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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