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매화"에 대한 검색결과 170건
표제어 검색(총 8 건)
더보기-
매화
梅花
동해안별신굿에 쓰이는 것으로 매화꽃의 형태를 재현한 지화.
한국민속신앙사전 > 무속신앙 > 무구 -
매화가
강릉매화타령
한국민속문학사전 > 판소리 > 판소리 다섯마당 외 -
매화타령
경기 통속민요.
한국민속예술사전 > 음악 -
매화타령
과거 사당패 선소리에서 비롯된, 대표적인 경기 민요.
한국민속문학사전 > 민요 > 유희요 -
강릉매화타령
江陵梅花打令
강원도 강릉을 무대로 하여 골생원과 매화가 사랑 행각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판소리 사설.
한국민속문학사전 > 판소리 > 판소리 다섯마당 외
본문 검색 (총 158 건)
더보기-
매화타령 - 개관
경기민요 <매화타령>은 서울의 12잡가 가운데 <달거리> 끝에 붙는 노래였으나, 사설과 곡조가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은 독립된민요로 불리고 있다. 곡명 <매화타령>은 단지 “좋구나 매화로다”라는 후렴이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연주하는 경기민요 <매화타령>은 남녀 간 상사의 정을 읊은 노래로서 가사 중의 매화는 꽃이 아니라 기명妓名이다. 12가사 중의 하나인 <매화가 <>>와는 전혀 다른 곡이다. 현행 12가사歌詞 중 하나인 <매화타령>은 일명 매화곡梅花曲으로 불린다. 12가사 중 하나인 <매화타령>은 1867년(고종 4)부터 1870년(고종 7) 사이 정현석鄭顯奭이 진주목사를 지낼 때 진주교방晉州敎坊에서 연행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경기민요 <매화타령>은 경기사당패의 매화타령을 근간으로 근세기에 재형성된 노래로서 본래 유랑예인집단인 사당패의 선소리에서 비롯된 대표적인 레퍼토리 중 하나로 추정된다.
한국민속예술사전 > 음악 -
계화타령 - 특징 및 의의
이 민요는 한반도 지역의 고민요인 <환계타령>이나 전라도의 <매화타령>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이를 명확히 확인할 길은 없다. 다만 후렴에서 “옛다 요년 돈 받아라 계화는 산경에 들고서 짐계화 내 돈만 받아라” 하는 부분이 다음과 같이 다른 지방의 <매화타령> 계통 소리들과 흡사하다.옛다 요년 돈 받아라 계화는 산경을 들고서 김계화 내 돈만 받아라 * 제주, <계화타령> ……계화를 이리저리 살려버리고 도화야 내 돈 갖다 먹어라 * 전남 진도, <매화타령> 얼싸 디야 시절이 좋다 매화 내 돈을 받어라 * 전남 고흥, <매화타령>
한국민속문학사전 > 민요 > 유희요 -
매화 - 형태
梅花
매화의 색깔은 분홍색이다. 지화는 대개 두 손에 가득할 정도로 풍성한 모습이지만 매화는 매화나무에 꽃이 달린 모습 그대로 막대형으로 만들어진다.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인 꽃잎 네 장이 하나의 꽃을 이루고 이 꽃 수십 개가 연이어 꽃대에 붙어서 하나의 꽃을 형성한다. 매화 하나하나에 암술대와 암술머리 같은 꽃심이 있다. 매화꽃의 실제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형상이다. 매화의 꽃심은 손톱 크기만한 붉은색 혹은 진한 분홍색 화지 한 장 끝을 16가닥 정도로 자른 다음 이 가닥을 8-3-5개의 세 묶음 정도로 나눠서 만든다. 매화의 꽃잎은 5개이다.어사화 비슷하게 생겼으며 꽃받침이 없다. 꽃목대에 분홍색 화지를 감은 다음 5개의 잎으로 된 매화꽃을 단다. 실제 매화꽃의 크기와 비슷하다. 매화는탑등 상층부에 주로 꽂는다. 별신굿 제단에는 봄에 주로 올린다. 봄이 아닌 다른 계절에는 제단에 올리지 않는다.
한국민속신앙사전 > 무속신앙 > 무구 -
강릉매화타령 - 내용
江陵梅花打令
강원도 강릉 사또 도임 시에 책방으로 골생원이 내려온다. 골생원과 강릉 일등 명기 매화가 서로 만나게 된다. 골생원과 매화가 흐벅지게 노닐며 지낸다. 서울 본댁에서 사환이 부친의 편지를 갖고 오는데, 편지에는 와서 과거를 보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골생원과 매화는 서로 다시 만날 것을 언약하고 이별한다.골생원이 이별한 뒤에도 서울로 올라가며 매화와 놀던 것을 잊지 못하며 그리워한다. 서울에 와서 부친과 일가친척을 찾아보고, 시지를 품에 품고 가면서도 매화를 잊지 못한다. 과장에서 다른 문사들이 글을 짓기에 여념이 없는데, 골생원은 매화를 그리는 “此時無梅花이 春來不似春이라 不知太平春”이라는 시를 짓는다. 시관 앞에 시를 바치니 상시관이 시지를 던져버린다. 골생원이 과장을 나와 매화에게 줄 정표신물을 사기 위해 시전으로 간다. 골생원이 시전의 물화를 구경하다가 구경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고 아이에게 뺨을 맞고 도망친다. 골생원이주머니에 있는 돈을가지고 매화에게 줄 바느질 연장을
한국민속문학사전 > 판소리 > 판소리 다섯마당 외 -
매화타령 - 내용
<매화타령>은 꽃을 소재로 하고 있으나 주제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매화타령>의 음조직은 ‘솔·라·도·레·미’의 구성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기음인 ‘솔’로 종지하는 진경토리에 속한다. 20세기 전반기와 후반기를 비교해볼 때 <매화타령>의 가창 방식에는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20세기 전반기에는 “좋구나 매화로구나”가 독창의 마지막 구절로 간주되었으며 이 부분을 가장 먼저 부르며 분위기를 환기시킨 후 후렴이 따라 나오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후렴구의 마지막 악구는 “사랑도 매화로다”로서 독창의 마지막사설인 “좋구나 매화로구나”의 “좋구나”가 “사랑도”로 대체되었을 뿐 선율 면에서는 후렴구와 독창구의 종결구가 동일한 선율로 이루어져 있다. 20세기 후반 이후의 <매화타령>은 전반기의 음악적 특징을 거의 답습하고 있으나, 독창의 마지막 악구였던 “좋구나 매화로구나”를 아예 후렴의 첫 시작으로 간주하는 현상이 보편화되었다. 또한 선율 진행은 더 유려해지고 기교적으로 변모
한국민속예술사전 > 음악 -
시루말 - 줄거리
甑子本解
일제강점기에 채록된 자료를 중심으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천하궁 당칠성이 지하궁에 내려와서 인물추심을 다닌다. 당칠성이 하루 쉴 곳을 찾다가 매화뜰 매화부인의 불 켜진 집을 발견한다. 당칠성과 매화부인이 하룻밤을 동품하였는데, 매화부인의 꿈에 여러가지 꿈이 나타난다. 당칠성은 해몽하고 장차 아들 형제를 낳을 것이라며 이름을 짓고 천하궁으로 떠난다. 매화부인이 잉태하고 마침내 아이를 낳으니 아이 이름을 선문이와 후문이라고 한다. 선문이와 후문이가 서당에 들어서 글공부를 하다가 친구들에게 아비 없는 자식이라고 놀림을 당한다. 두 아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천하궁 당칠성이라는 걸 알고서 아버지를 만나러 하늘로 올라간다. 아버지와 만나서 이름을 확인하고 선문이는 대한국을 후문이는 소한국을 지니게 된다.
한국민속문학사전 > 설화 > 신화 -
매화타령 - 내용
<매화타령>은 두 가지 형태의 후렴이 있으며, 이를 섞어 다채롭게 부른다. 꽃을 소재로 한 대표적인 노래이지만 유행가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과 이별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 되며, 1970~80년대에는 지금보다사설의 길이가 긴 형태가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후렴) *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 두견아 울어라 좋구나 매화로다 (독창) *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 안방 건너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문이란다 * 어저께 밤에도 나가 자고 그저께 밤에도 구경 가고 무삼 염치로 삼승 버선에 볼 받아 달람나 * 나무로 치면은 행자목 돌로 쳐도 장군석 음양을 좇아 마주 섰고 좌청룡 우백호 한가운데는 신동이 거북의 잔등이 한 나비로다 * 나 돌아감네 에에헤 나 돌아감네 떨떨거리고 나 돌아가노라 * 지리산 가루산 동구 밖에 우두커니 섰는 장승 사모품대를 하였구나 엄동설한 모진 바람 사시장천
한국민속문학사전 > 민요 > 유희요 -
매화타령 - 개관
<매화타령>은 현재 경기 통속민요로 전승되고 있다. <매화타령>이란 노래는 본래 전통 시대 유랑 예인 집단인 사당패의 가장 대표적인 레퍼토리 중 하나로 존재하였고, 여러 지역 버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였다. 그리고 경기 통속민요 <매화타령>은 이 중 경기 사당패의 <매화타령>을 근간으로 근세기에 재창출되었으며, 20세기 초에는 현행보다 선율이 훨씬 단순하고 고졸하였다. 현행 <매화타령>은 대중적 기호에 맞춰 이보다 한층 다듬어지고 양식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형태이다.
한국민속문학사전 > 민요 > 유희요
사진 검색(총 4 건)
음원 검색(총 0 건)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동영상 검색(총 0 건)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연관 검색(총 21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