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표제어

01

시루

증기를 이용하여 곡물을 찌는 조리 용구이자 의례 용구. 쌀이나 잡곡 등을 가루 내어 떡을 찌는 조리 용구이며, 증기가 곡물에 닿기 쉽도록 바닥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신에게 치성을 드릴 때는 떡을 쪄서 시루째 올리기도 한다. 이는 시루가 조리 용구이자 의례 용구였음을 보여준다.

한국민속신앙사전

02

장신구

신체나 의복에 부착하여 몸을 치장하는 도구.

한국의식주생활사전

03

먹중

형상은 중이되 실제 행위는 중이 아닌 비승비속非僧非俗의 이중성을 지닌 존재로, 스승인 노장을 희롱하는 인물.

한국민속예술사전

04

마농지담그기

제주에서 콥대산이라고 부르는 마늘을 초여름에 반찬의 하나로 담궈 먹는 것. 보통 마늘은 음력 7월 말에 심어 겨울을 지나 다음해 3월에 거둬들인다. 예부터 제주에서 초여름 반찬의 하나로 마농지를 담아 즐겨 먹었으며, 다른 반찬을 만드는 데도 넣어 맛을 돋우는 양념으로도 사용하여왔다. 또한 음식을 먹고 속이 거북스러울 때나 음식 냄새가 많이 날 때도 먹었으며,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체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혹 체하였을 때 먹어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 심하게 체한 사람이 토하고자 할 때 소금물에 이 마늘을 조금 풀어 넣은 물을 마시게 하면 쉽게 토할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는 혈액 순환을 돕고 보양(補陽)에도 좋다고 알려지게 되었다.

한국세시풍속사전

05

고깔

농악대들이 머리에 쓰는 쓰개로, 종이를 배접하여 만든 꼭대기가 뾰족하고 꽃 모양의 장식이 있는 관모.

한국민속예술사전

06

영기

농악에 편성된 ‘기旗’ 가운데 주로 농악대의 선두에 농기 등과 함께 배치되어 길을 안내하거나 전령 기능을 하는 ‘영令’ 자가 쓰여 있는 기.

한국민속예술사전

07

자연산수무늬

구름·물결·산 등의 자연물을 대상으로 도안한 무늬.

한국의식주생활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