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콥터, 비행기, 무인기 등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작물의 병해충을 예방하거나 구제하는 일.
목초가 자라는 초지에 가축을 놓아 기르는 일.
19세기 전반 서유구徐有榘가 향촌생활을 영위하는 사족士族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침서로 편찬한 유서類書 성격의 책.
한쪽 현측舷側에 그물을 내리고 나머지 현에 집어 등으로 어류를 끌어모은 후 그물을 내린 현에 있는 유도등을 켜서 어군을 유도하여 어획하는 어구 및 어법.
저인망 또는 쓰레그물을 이용하여 해저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잡는 어선.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잡초를 없애는 관리 작업, 또는 잡초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업.
15세기 후반 경기 금양衿陽 지역에서 퇴거退居하던 강희맹姜希孟이 지은 농서.
바다에 나가 차례로 낚시를 놓아 자기 낚시에 잡힌 것만 갖는 것.
국가가 주는 면허를 받아 일정한 수면에서 특정한 어업을 경영할 수 있는 권리.
어군魚群을 탐색하기 위해 어군탐지기, 소나sonar 등을 갖춘 어선.
동해안에서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는 굿.
경상북도 울진과 울릉도에서 떼배를 이용하여 돌미역을 채취하는 일.
영해의 바깥쪽에 있는 기선으로부터 200해리(약 370㎞) 범위의 수역.
볏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초본 재배식물.
일본식 농법을 국내에 이식·보급하기 위해 1906년 일제 통감부가 수원에 설치한 농사시험기관.
어업에 관한 연안국이 배타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공해상의 수역.
김이 잘 자라는 갯벌의 개흙을 떠 와서 김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례.
조선시대 한양에서 어물·생선·소금·좌반 등 수산물을 취급하였던 시전.
목제나 철제 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부착하여 물 밑바닥을 끌어 뱀장어가 걸리게 하여 잡는 도구.
어촌지도 사업의 본격화와 새로운 수산 관련 기술 관리 및 보급을 위해 설립된 어민 지도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