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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입동 오나락이 좋고 10월 입동 늦나락이 좋다
음력 9월에 입동(立冬)이 든 해는 추위가 빨리 오므로 조생종(早生種)이 좋고, 음력 10월에 입동이 든 해는 추위가 늦게 오므로 중만생종(中晩生種)이 좋다는 의미의 속담.
한국세시풍속사전 -
가게 기둥에 입춘이라
추하고 보잘 것 없는 가게 집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을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 격(格)에 맞지 아니하고 지나치다는 뜻의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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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알먹기
경칩(驚蟄) 무렵이면 동면(冬眠)했던 개구리나 도롱뇽 같은 양서류가 겨울잠에서 깨어서 알을 낳는데, 이 알을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하여 건져 먹는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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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울음점
경칩(驚蟄) 무렵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가 우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되는 상황에 따라 한 해 동안 몸의 고단함과 식복(食福) 그리고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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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빙제
開氷祭
사한제(司寒祭): 겨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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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改火
반화(頒火): 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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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驚蟄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節氣).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45도에 이르는 때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다. 양력으로는 3월 5일 무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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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지난 게로군
경칩(驚蟄)이 되면 벌레가 입을 떼고 울기 시작하듯이, 입을 다물고 있던 자가 말문을 열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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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이 되면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을 깬다
해동이 시작되어 산천초목이 깨어나 봄맞이 준비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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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칩
啓蟄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음력 2월의 절기인 경칩(驚蟄)을 달리 부르는 말. 계칩(啓蟄)은 열리다[啓]와 땅속에 숨어 있는 벌레[蟄]로 풀이할 수 있으며, 이때가 되면 땅속에서 겨울을 보내던 벌레가 땅을 열고 나온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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