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가릿대세우기

정월 대보름에 짚이나 헝겊 등에 벼·보리·조·기장·수수·콩·팥 등 갖가지 곡식을 싸서 장대에 매단 다음, 우물이나 마당 또는 외양간 옆에 높다랗게 세워놓고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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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다람쥐 같다

겨울잠을 잘 동안 먹을거리를 장만하기 위해서 늦가을이면 바쁘게 움직이는 다람쥐같이 앞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빠르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을 빗댄 속담. 혹은 겨울을 대비하여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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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기불기

봄철에 물이 오른 버드나무나 미루나무 가지로 호드기를 만들어서 부는 아이들 놀이의 하나. 호드기란 그 소리에서 유래된 명칭이며, 지방에 따라서는 호두기, 휫대기, 호띠기, 호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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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희

맨손으로 승부를 가리는 무예 수박(手搏)을 놀이로 삼은 것. 수박은 수박(手拍), 권법(拳法), 슈벽, 수벽치기, 수벽타(手癖打)로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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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탈춤

단오에 황해도 은율 장터에서 한량과 농민들이 놀던 탈춤의 일종. 황해도 서쪽 구월산 아래에 있는 은율읍은 구한말에는 500호, 광복 후에는 1,500호 정도의 소읍이었다. 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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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잇국

이른 봄 냉이의 연한 뿌리를 캐서 끓여먹는 국. 냉이는 겨자과에 딸린 두해살이풀로 깃꼴로 깊이 째진 잎이 뿌리에서 무더기로 나며 봄과 여름에 흰 꽃이 피는데 어린 잎이나 순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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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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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춘

봄이 한창인 때를 의미하는 음력 2월을 달리 부르는 말. 중(仲)은 가운데를 의미하여 각 계절의 중간 달을 가리키므로, 봄의 시기인 음력 1, 2, 3월 중 중간 달인 2월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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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장군사당제

조선 초기에 용맹을 떨치다가 반역 혐의로 처형당한 명장 남이장군(南怡將軍)을 기리는 제의. 남이장군신(南怡將軍神)은 중부 지역 무속에서 최영장군(崔瑩將軍), 임경업장군(林慶業將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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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치기

겨울철에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팽이를 돌리며 노는 놀이. 조선 숙종 때 편찬된 『역어유해(譯語類解)』나 정조 때 편찬된 한어·만주어 사전인 『한청문감(漢淸文鑑)』에는 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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