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기불기
봄철에 물이 오른 버드나무나 미루나무 가지로 호드기를 만들어서 부는 아이들 놀이의 하나. 호드기란 그 소리에서 유래된 명칭이며, 지방에 따라서는 호두기, 휫대기, 호띠기, 호뚜기,
한국세시풍속사전봄철에 물이 오른 버드나무나 미루나무 가지로 호드기를 만들어서 부는 아이들 놀이의 하나. 호드기란 그 소리에서 유래된 명칭이며, 지방에 따라서는 호두기, 휫대기, 호띠기, 호뚜기,
한국세시풍속사전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양력 1월 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한국세시풍속사전국조(國祖) 단군(檀君)이 최초의 민족 국가인 고조선(古朝鮮)을 건국했음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國慶日). 3·1절(三一節), 광복절(光復節), 제헌절(制憲節), 한글날과
한국세시풍속사전들판에 쥐불을 놓으며 노는 풍속. 횃불을 들고 들판에 나가 논밭두렁의 잡초와 잔디를 태워 해충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으며, ‘서화희(鼠火戱)’ 또는 ‘훈서화(燻鼠火
한국세시풍속사전정월 대보름에 횃불을 무기로 사용하여 이웃 마을과 싸움을 하던 민속놀이. 『조선의 향토오락(朝鮮の鄕土娛樂)』에는 거화희(炬火戱)·거화전(炬火戰)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한국세시풍속사전봄이 한창인 때를 의미하는 음력 2월을 달리 부르는 말. 중(仲)은 가운데를 의미하여 각 계절의 중간 달을 가리키므로, 봄의 시기인 음력 1, 2, 3월 중 중간 달인 2월을 말한
한국세시풍속사전겨울철에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아이들이 팽이를 돌리며 노는 놀이. 조선 숙종 때 편찬된 『역어유해(譯語類解)』나 정조 때 편찬된 한어·만주어 사전인 『한청문감(漢淸文鑑)』에는 팽이
한국세시풍속사전제기를 가지고 발로 차는 놀이. 제기는 엽전이나 쇠붙이에 얇고 질긴 종이나 천을 접어서 싼 다음, 끝을 여러 갈래로 찢어 너풀거리게 한 놀이기구이다. 주로 겨울에서 정초에 걸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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