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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시풍속사전 > 정월 > 구비전승

집필자최래옥(崔來沃)

갱신일 2010년 11월 11일

정의
추하고 보잘 것 없는 가게 집 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을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 격(格)에 맞지 아니하고 지나치다는 뜻의 속담.

내용
조선시대 속담집인 『동언해(東言解)』에는 ‘가가주입춘)假家柱立春)’이라고 하였다. 입춘이면 “대궐 안 기둥 입춘을 맞아 경사가 있으라.”는 뜻을 담은 글인 춘첩자(春帖子)를 붙였고, 민간 집에서도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같은 글을 써서 붙였다. 유사한 의미의 속담으로는 “개 발에 놋 대갈”, “거적문에 돌쩌귀”, “개발에 주석 편자”, “돼지우리에 주석 자물쇠”, “짚신에 정분 칠하기” 등이 있다.

참고문헌
俗談辭典-改訂版 (李基文, 一潮閣, 1962)
우리 속담 사전 (元英燮, 세창출판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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